이 도시를 사는 법

이 도시를 사는 법

Living in this city

“지금 가장 주목받는 브랜드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어떻게 살아갈까?”

네이버, 29cm, 배달의 민족, 메타,
모빌스그룹, 민음사, 비이커, 누데이크…

다수가 이용하는 공유 플랫폼부터 F&B, 패션, 출판 그리고 이를 기획하고 실현시키는 디자인, 건축 분야까지. 2024년 현재 주목해야 하는 분야의 30인을 모았습니다. 일과 삶의 경계를 오가는 이들이 전하는 찐 서울라이프! 미처 겉으로 드러나지 않았던 내밀한 이야기와 30인이 추천하는 서울의 인사이트 플레이스 50곳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.

살면서 모두가 한 번쯤은 도시에서의 삶을 그려보곤 하죠. 막연한 동경일 수도 있고, 누군가에게는 구체적인 계획일지도 모릅니다. 이 책을 통해 저마다의 고유한 ‘이 도시를 사는 법’을 발견하길 바랍니다.

+ 우리가 사는 도시 ’서울‘에서 지켜야 하는 것들에 대한 존중의 마음을 담아. 초판 1쇄 인세를 후원 기금으로 조성하여 (재) 내셔널트러스트문화유산기금에 기부하였습니다.